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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3.05_Okinawa

Day1~2_아메리칸 빌리지 찍먹하고 모토부로 넘어가기

dannah_j 2023. 12. 3. 13:03

시간이 많이 흘러 기억은 잘 안나지만,,, 모든 기록을 다 되새겨보자.

 

2023.05.16

 

오키나와는 제주도처럼 렌트카없이는 관광하기가 어렵다고해서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너무 하고싶기도해서 마리오 렌트카 이용해서 사치스럽게 1인으로 차 렌트 진행시키기 XD.

 

첫날 숙소는 'Seawell Hostel' 이었는데 간단히 잠만자기 좋은 캡슐 호텔이었다. 오후비행기였어서 늦은 오후에 나하공항에 도착한 후 렌트카 빌린 다음에 체크인 하고 빠르게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 아메리칸 빌리지는 주차할곳이 많아서 다니기 편리했다.

 

야끼소바는 맛있었지만 먹지도 않는 저 에다마메가 술집의 자릿세? 그런걸줄 몰랐쒀,,,
이거 너무 다양한 고양이 특색대로 잘만들어서 하나 사오고싶었는데 지금보니 사올걸그랬다 ㅠㅠ 탄이보고싶다.

 

 


 

2023.05.17

 

빠르게 아침에 일어나 모토부로 이동~~

오키나와로 여행온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던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해안도로타고 달려달려~~

 

 

수족관 내에 음식파는데가 없다고했었나 해서 편의점에서 먹을거랑 티켓 구매! 현장구매하는것보다 근처 편의점에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다고한다.
저 대왕상어가 있어서 유명한건데 사실 그거이외에는 국내의 수족관들이 포토스팟 등 수족관 자체는 더 잘해둔것같다. 기대를 너무해서그런지 살짝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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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어가 사람들있는거 아는건지 앞쪽 돌때만 수면쪽으로 가서 전체 모습 잡기가 어려웠다.. 그렇지만 물멍 좋아쒀,,,
그렇지만 츄라우미수족관은 수족관 외 그외 외부 추가 시설물들이있다! 돌고래들 너무귀여웠음 ㅠㅠ

 

 

1300엔이나 했지만 사진 찍어줄이 없는 혼여행이므로 기념품으로 촬영했다.

 

 

이제 다시 숙소 체크인하러~~~ 

둘째날 숙소: Marea Resort Motobu

 

하 정말이지 이 숙소 다시 가고싶어서 오키나와 또가고싶음. 항구 바로 앞이고 갬성넘치는 다다미방에 근처 동네 맛집까지;;; 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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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존맛이었는데.;;; 캐나다 참치가 맛없어서 참치횟집 너무가고싶어 죽겄다... 참고로 스시집 이름 'Owase Sushi'임 테크아웃만 가능!

 

 

저 상에 올라와있는 하이볼이 원액(?)인지 모르고 희석 안해서먹었다가 남은음식 다 먹지도 못하고 술취해서 잠들어서 둘째날이 사라졌다는 슬픈 후기,,,,

파파고로 앞에 글자만 번역해서 레몬사와만 읽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뒤에 섞어드세요!라고 일본어로 써있더라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