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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에 진심인편
Day3_쨍하고 해 뜰 날 기다린단다 본문
2023.05.18
바로 나하 시내로 내려가긴 아쉬워서 코우리 대교를 지나 하트바위 보러 이동!
비오기 직전이라그런지 날씨 너무 습하고 더워서 저 하트바위까지 걸어가는길이 너무 험난했었다;;; 유명한 관광지라 한국인만 있을줄알았는데 오히려 일본인들이 더 많았었다. 내가 패키지 여행의 시간대대로 다니지 않았던 것일까
해변가에 앉아있고싶어서 점심을 사서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결정!
근데 날씨가 슬슬 어두워지고 바람이 너무많이불어서 모래가 들어갈 지경이라 먹을때마다 뚜껑열어서 한젓가락뜨고 다씹으면 또 한젓가락뜨고 ㅋㅋㅋㅋㅋ
이제 남부인 나하시내로 고고!
가는길에 어쩐지 차가 너~ 무 막힌다 싶었다. 폭우로 인한 도로 침수요^^ 배수시설이 잘 안되있나보다 오키나와는. 평소 태풍도 많이오는 지역이 관리 미흡이다 아주.
배도 고프고 비도 너무많이와서 잠시 중부지역에서 브런치 집으로 이동! 여기말고 다른 유명한데 가고싶었는데 주차공간이없어서 ㅠㅠㅠ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먹었으니 다시 힘내서 나하시내로 고고!
체크인 하기 전 차를 반납해야하는데 시간도 남고 비도오고 그래서 쇼핑센터에 들리기로했다.
캐리어3개를 끌긴 힘들것같아서 스포츠백을 하나 샀는데 이번에 그것만 들고오니깐 캐나다갈때 큰일날것같아서 기내용캐리어를 하나 장만했닼ㅋㅋㅋ 사진이 하나도없네.
마리오렌트카측에서 나하 시내까지 이동은 도와준다! (참고로 그 시간대에 돌아가는 사람이 나밖에없어서 거의 숙소까지 데려다준 언니분께 소소한 감사인사를,,,)
CABIN & HOTEL CONSTANT NAHA
캡슐호텔인데 아래 보는것과같이 1인실 캡슐호텔이다. 책상이 따로있어 너무 좋았고 시설이랑 화장실도 다 너무 깔끔하고 위치도 시내 중심에있어서 혼자 여행온 사람들에게 최고의 숙소였다.
근데 혼자 여행온거여서 나하시내는 호스텔에서 사람들이랑 좀 친해져서 같이 다녀볼까? 했지만 어림도없쥬
식사는 1층에서만 가능했는데 다들 각자 뭐 보면서 먹었지 아무도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ㅠ
짐정리 대충 하고 시내 구경하고 저녁 먹으러 추울발
백화점에서 저 캐릭터 손수건을 팔았는데, 근처에 저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최고의 선물이 될것같다 ㅠㅠㅠ
난,,,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한국 돌아가자마자 바로 캐나다로 출국 예정이라 스킵
생각보다 먹을데가 없어서,,,, 한참을 돌다 무슨 포차느낌으로 꾸며놓은 장소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집순이는 여행가서도 숙소에 일찍일찍 들어간답니다.
아 이때 한국야구보려고했는데 네이버스트리밍이 해외IP로 접속이 안되서 어차피 캐나다에서도 사용해야될거 VPN결제했던것같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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