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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캐나다워홀] 초기 비용 및 필수 짐 목록

dannah_j 2023. 5. 31. 09:27

토론토에 온 지 딱 일주일이 되었군,,,  하루를 너무 길게 살아서 그런지 일주일밖에 안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소요되었던 비용 목록 정리글입니다~~

다시 봐도,,,, 정말 많이 소비하였네;;;; 다 나의 소중한 자산이 되어야만 해

 

1.초기 비용

어학원이랑 집 렌트비용 때문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은 것 같지만, 진짜로 지금 딱 첫 주가 지날 때까지 소요된 비용들이다.

올해 상반기 내내 워홀을 준비하면서 들은 비용이라 모든 게 다 일시불로 내는 건 아니지만 모아놓고 보니 어마어마하군,,,

Category Title Deposit Amount Total ote
Visa
사진촬영   $20.00 $20.00  
여권발급   $55.00 $55.00  
운전면허증재발급   $10.00 $10.00 -운전경력증명서도 뽑아가야함
신체검사   $200.00 $200.00 -여의도성모병원 완료(2/10)
비자 신청비   $346.00 $346.00 -바이오메트릭 포함
여행자보험   $340.00 $340.00 -현대 338,171원
비행기(OW)   $1,350.00 $1,350.00 -대한항공 5월23일 화요일 오전 9시 35분
Study
어학원비   $2,470.00 $2,470.00 RCIIS 워홀패키지 8주
어학원 등록비   $175.00 $175.00  
스픽   $240.00 $240.00  
Stuff
첫달방값   $1,250.00 $1,250.00 노스욕
키 보증금 $150.00   $150.00  
보증금 $1,250.00   $1,250.00 마지막 달 비용으로 대부분 대체
교통카드   $220.00 $220.00 5월달 10일치 + 6월달 Monthly Fee($156)
생활용품   $400.00 $400.00 따로 할 말 많음. 이거보다 더 들었을거임
        $8,476.00  

 

 

2.짐챙기기 팁

위에 생활용품비용과 연관되는 건데, 일주일 살면서 계속 가져왔으면 했던 아까웠던 항목들만 말해본다.

  1. ★★★★★모든 요리에 한 번씩은 쓸 것 같은 양념★★★★★(진짜 너무 비쌈. 홈스테이 아니고 룸렌트사람들은 필수)
    • 대학생 때는 요리를 제대로 안 해 먹어서 그랬던가 이번에 왜 챙겨 올 생각을 못했을까.... 혼자 사는 집에 있는 것들 그대로 잘 챙겨 왔으면 이렇게 생활용품에 돈을 낭비할 일은 없었을 것 같다 ㅎㅎㅎ\
    • 주방공유하는 룸렌트여도 모든 양념을 다 빌려다 쓸 순 없다,,,,, 큰 거 말고 사이즈 작은애들로 구매해서오도록,,,,
  2. 라면 한 봉지, 참치 스팸 등등
    • 네 라면 4개들은 한팩 약 8천 원이여~ 유통기한 짧으니깐 그냥 한 봉 지정도만,,,,
  3. 락앤락 세트
    • 아니 7년 전이랑 물가 너무 다른 거 아니냐고... 그때 달러라마 다이소정도였는데 이젠 다이소의 2배다....  학원이나 어디갈때 도시락 싸다니거나 음식들 통에 넣어서 저장해야 하니깐 괜찮은 거 챙겨 오면 좋음...
  4. 수저세트
    • 왜 이걸 챙겨 올생각을 안 했지? 한인마트에서 약 5천 원입니다^^
  5. 실내용 슬리퍼(천으로 된 거)
    • 기본적으로 실내를 맨발로 다닌다는 생각을 안 해서 그런지 바닥이 딱딱한 실내용 슬리퍼밖에 없다 그런 게 오히려 걸어 다닐 때 더 시끄러워서 천으로 된 게 좋은데 집에서 남아도는 거 이민가방에 넣은 걸로 기억해서 따로 안 챙겼는데 왜 없냐 ^^.... 대체품으로 간신히 미니소에서 슬리퍼구매완료... 
  6. 기초화장품(세면도구포함)
  7. 선글라스
    • 햇살 너무 심해서 한시도 떼놓고 나가지 않는 내 애착템이므로 없다면 면세점에서 하나 구입하도록
  8. 생각날 때마다 차차 적어보겠음. 일단 먹고사는 일이 급해 주로 다 밥 해 먹는 거 관련이넼ㅋㅋㅋㅋ

 

그 외에 120v로 사용해야 하는 전자제품들은 어차피 와서 구매해야 함. 이것도 할 말이 많은데 일주일 동안 잠자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가 뭘 별 걸 많이 했네 많이 안 한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

휴 이번주도 열심히 살아보자

매일 아침 조깅하는 집근처 묘지 안의 연못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