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_2_19.07.14_일

최근 방치해뒀던 비올라에게 관심을 주면서 바꿔줘야될 것들이 너무 많다 ㅎㅎㅎ

첫 레슨 전에 지도받았던 내용대로 자세 이상해서 턱받침과 어깨받침 모두 바꿧으나....

이번엔 현과 활이 난리 ㅎ... 그래서 쌤이 제공해주신 현으로 갈고 레슨 다음날 당장 악기사가서 활을 샀다.

두 가지를 바꾸니 소리가 무슨 악기바꿨을때의 신세계를 느꼈다 ㅠㅠㅠㅠ 그동안 얼마나 이상했던 활로 연주를 했던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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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

    - 턱을 먼저 편하게 한 뒤, 어깨 내려두기

    - 엄지로 넥을 받치고 검지 옆은 연필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띄운다.

    - 팔꿈치 미리미리 마중나오기 

 

2.활

    - 엄지랑 중지 마주보게

    - 엄지는 구부려서 똥그랗게

    - 검지는 피지도 구부리지도 않는 상태

    - 약지는 움직이지말고 딱붙!

    - 새끼는 활 위에 구부리고 세워서!

    - 업활은 활끝 방향! 손목이 코로 오도록

 

3.숙제

    - 두 현 동시에 4박자 -> 6박자 균형있게 긋기

    - Kreutzer 브릿지 가까이 2번씩 자신있게 그어서

    - 포지션 이동 시 개방형 기준음을 꾸밈음처럼 듣고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