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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에 진심인편
[후기] 비올라 ZYEX 현 본문
제발... 제가 유명하지 않은 현을 도전할때에는 뜯어말려주세요............
현 심줄이 오브리가토같은 합성섬유라 그러고 테일피스쪽도 이쁘길래 도전을 해봤다!
악기 몇가지 수리하면서 줄 갈아달라고 요청했을때 공방쌤께서 안좋을거라 미리 말씀을 해주셨지만 귓등으로도 듣지않았지. 이렇게 인같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렐리 알리앙스도 생각해보니 디자인에 혹해서 샀던것같다 ㅋ_ㅋ. 디자인이 마케팅에 이렇게 중요합니다.
(A선 라센으로 갈고 사진찍는다고 현 갈고나서 찍은 사진은 없다. 분홍 색깔은 진짜 이쁜데...)
사실 처음 딱 현 걸었을때의 느낌은 오? 괜찮다? 호오오오오 지금까지 도전한것중에 제일 성공적이야! 이래서 후기를 쓸 생각에 신났었는데. 다음날 연습하는데도 도무지 소리가 트이고 좋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연습하면서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아서 참지못하고 기존 줄로 다시 갈아끼고 그 즉시 에바골드 파워결제했다.
비슷한 가격대인 도미넌트보다는 좋은것같다. 난 쇳소리가 너무 싫으니깐. 그러나! 검색했을때 배음이 좋다그래서 구매 결심을 했는데 배음 잘 안들린다.... 이틀써보고 말하기도 조금 민망하지만... 더 써봤어도 비슷할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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