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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에 진심인편
Day1_비오는날 여행은 옳지 않다 본문
2019.05.02
TSA로 출발하기 전까지 김포공항은 날씨가 너무좋았다.
애사심 ^_^....
1일차 코스: 송산공항 -> 숙소체크인 -> 상인수산 -> 중정기념당 -> 카페 -> 용산사 -> 까르푸 -> 숙소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상인수산
블로그에서도 평이 좋았고, 현지 사람에게도 추천받은 곳이라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으나........
초밥 차갑고 맛도없고 밥알 겁나크기만한데 겁나비싸서 대만 첫 식사 실패.......
마지막 사진 저거 3개사먹는데 5만원이나 내고 먹음.
그 다음 일단 비가 오든 말든 계획된 일정을 소화하겠다! 해서 택시타고 달려간 @중정기념당
비바람이 몰아쳐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ㅠㅠㅠ...
새로 산 내 소중한 카메라 렌즈에 물들어갈까봐 무섭 무섭...
이때까지만 해도 엄마에게 가이드로서의 노력을 다하려고 계단 갯수의 의미까지 설명을 열심히 했더랬지.....
이 뒤에 보이는 계단이 89개인데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라고 한다.
엄마..나도 좀 찍어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 억지웃음.
그다음 중정기념당 근처에 있는 카페를 들어갔다! (별로 한것도 없는데 너무 피곤했었음)
여기(@Cafe de Gear) 는 브런치같이 함께 파는 곳인데, 커피값 한국이랑 똑같음 ㅎ...
와플 하나랑 커피두잔에 이만원정도 들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동한 곳이 @용산사
원래 용산사 야경이 이쁘다고해서 해질쯔음 가려고 했었는데, 비가와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더니 중정기념당에서 시간을 너무 빠르게 소요하였다... 그래서 용산사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2.3km이었으나....... 40분은 넘게 걸었던것같닼ㅋㅋㅋㅋ 엄마미안 ㅎ..
걸어가는길에 청와대같이 군인들이 벽 둘러싸고 경비하고있는곳이있어서 나중에 찾아보려고 캡쳐해놨는데 삭제해버렷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하는곳이었을까..
용선사는 이뻤다. 되게뭔가 지저분하게 복잡해보이는데 이뻐보이는....?
이다음에는 까르푸에 들려서 저녁거리랑 쇼핑 조금 하고 숙소로 들어왔다.
@GreenWorldHotelZhongshan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 첫 날 늦게 들어갔는데 욕실 샤워커튼을 교체를 안했는지 썩은내가 진동을해서 다음날 교체해달라했다. 당일에 말할걸 ㅠ 엄마미안...
조식도 핵별로 ㅎ...... 가지마세요
그냥 저 비오는 야경이 방에서 보이는데 좋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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